본인·배우자 명의의 집‥보유 57%(7%p↓) 비보유 43%(7%p↑) 1-2위 격차 14%p
본인·배우자 명의의 집(한국갤럽조사연구소, 응답률 11.7%, 100% 면접원 조사, 2025.07.11 공표)
기사입력 2025/07/11 10:00 기사수정 2025/07/11 10:00
이선호
ㆍ본인·배우자 명의의 집‥보유 57.0% > 비보유 43.0%, 1-2위 격차 14.0%p
ㆍ◈「보유」60대, 50대, 전업주부, 자영업, 70대이상, 부산울산경남, 많이있다 순으로, ◈「비보유」학생, 18~29세, 상중, 30대, 하 순으로 높아
본인·배우자 명의의 집‥보유 57.0% > 비보유 43.0%, 1-2위 격차 14.0%p
「본인·배우자 명의의 집」(상세 질문 내용 : 귀하는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의 집이 있습니까, 혹은 없습니까?)에 대한 조사에서 '보유'가 지난 1월 조사보다 7%p 하락한 57%,'비보유' 지난 1월 조사보다 7%p 크게 오른 43%의 기록을 보였다.
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7월 8일에서 10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1일 발표한 「본인·배우자 명의의 집」를 묻는 조사에서 「보유」이 57%를 기록하여 2위 「비보유」(43%)에 14%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.
▲ 본인·배우자 명의의 집(한국갤럽조사연구소, 2025.07.10)
◇ 보유 57.0% , 비보유 43.0%
◇ 보유 57.0%(7.0%p↓), 비보유 43.0%(7.0%p↑), 14.0%p 더 높아
◇ 보유 57.0%(7.0%p↓), 비보유 43.0%(7.0%p↑), 14.0%p 더 높아
「본인·배우자 명의의 집」(상세 질문 내용 : 귀하는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의 집이 있습니까, 혹은 없습니까?)에 대한 조사에서 '보유'가 지난 1월 조사보다 7%p 하락한 57%,'비보유' 지난 1월 조사보다 7%p 크게 오른 43%의 기록을 보였다.
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7월 8일에서 10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1일 발표한 「본인·배우자 명의의 집」를 묻는 조사에서 「보유」이 57%를 기록하여 2위 「비보유」(43%)에 14%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.
◎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◑
▲ 「비보유」 서울(14%↑) 전업주부(12%↑) 70대이상(11%↑) 여성(11%↑) 40대(8%↑)응답층 큰 폭 상승
지난 1월 조사 대비 3%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, 「비보유」는 '서울' 지역에서 14%p(41%→55%)큰 폭 상승, '전업주부' 직업군에서 12%p(21%→33%)큰 폭 상승, '70대이상' 연령층에서 11%p(22%→33%)큰 폭 상승, '여성' 에서 11%p(33%→44%)큰 폭 상승, '40대' 연령층에서 8%p(28%→36%)큰 폭 상승하였다.
▼ 「보유」 서울(14%↓) 전업주부(12%↓) 여성(11%↓) 70대이상(11%↓) 18~29세(8%↓)응답층 크게 하락
지난 1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, 「보유」는 '서울' 지역에서 14%p(59%→45%)큰 폭 하락, '전업주부' 직업군에서 12%p(79%→67%)큰 폭 하락, '여성' 에서 11%p(67%→56%)큰 폭 하락, '70대이상' 연령층에서 11%p(78%→67%)큰 폭 하락, '18~29세' 연령층에서 8%p(12%→4%)큰 폭 하락하였다.
지난 1월 조사 대비 3%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, 「비보유」는 '서울' 지역에서 14%p(41%→55%)큰 폭 상승, '전업주부' 직업군에서 12%p(21%→33%)큰 폭 상승, '70대이상' 연령층에서 11%p(22%→33%)큰 폭 상승, '여성' 에서 11%p(33%→44%)큰 폭 상승, '40대' 연령층에서 8%p(28%→36%)큰 폭 상승하였다.
▼ 「보유」 서울(14%↓) 전업주부(12%↓) 여성(11%↓) 70대이상(11%↓) 18~29세(8%↓)응답층 크게 하락
지난 1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, 「보유」는 '서울' 지역에서 14%p(59%→45%)큰 폭 하락, '전업주부' 직업군에서 12%p(79%→67%)큰 폭 하락, '여성' 에서 11%p(67%→56%)큰 폭 하락, '70대이상' 연령층에서 11%p(78%→67%)큰 폭 하락, '18~29세' 연령층에서 8%p(12%→4%)큰 폭 하락하였다.
◎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
◈「보유」60대, 50대, 전업주부, 자영업, 70대이상, 부산울산경남, 많이있다 순으로, ◈「비보유」학생, 18~29세, 상중, 30대, 하 순으로 높아
「보유」는 '60대'연령층(79%) '50대'연령층(75%) '전업주부'직업군(67%) '자영업'직업군(67%) '70대이상'연령층(67%) '부산울산경남'지역(67%) '많이있다'응답층(66%)에서 높았고, 「비보유」는 '학생'직업군(99%) '18~29세'연령층(96%) 생활수준-'상중'(61%) '30대'연령층(61%) 생활수준-'하'(57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.
다음은 성별, 연령별, 지역별, 지지정당별, 이념성향, 직업별, 생활수준별, 정치관심도별, 대통령파면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.(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)
성별에서 "남성"은 「보유」57% (5%p↓) > 「비보유」43% (5%p↑) "여성"은 「보유」56% (11%p↓) > 「비보유」44% (11%p↑)순으로 나타났다.
연령별에서 "18~29세" 연령대는 「비보유」96% (8%p↑) > 「보유」4% (8%p↓) "30대" 연령대는 「비보유」61% (7%p↑) > 「보유」39% (7%p↓) "40대" 연령대는 「보유」64% (8%p↓) > 「비보유」36% (8%p↑) "50대" 연령대는 「보유」75% (7%p↓) > 「비보유」25% (7%p↑) "60대" 연령대는 「보유」79% (6%p↓) > 「비보유」21% (6%p↑) "70대이상" 연령대는 「보유」67% (11%p↓) > 「비보유」33% (11%p↑)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지역별에서 "서울"은 「비보유」55% (14%p↑) > 「보유」45% (14%p↓) "인천경기"은 「보유」55% > 「비보유」45% , "대전세종충청"은 「보유」60% > 「비보유」40% , "광주전라"은 「보유」66% > 「비보유」34% , "대구경북"은 「보유」52% > 「비보유」48% , "부산울산경남"은 「보유」67% > 「비보유」33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이념성향에서 "보수" 성향 응답층은 「보유」66% > 「비보유」34% , "중도" 성향 응답층은 「보유」53% > 「비보유」47% , "진보" 성향 응답층은 「보유」62% > 「비보유」38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직업별에서 "자영업"은 「보유」67% (3%p↓) > 「비보유」33% (3%p↑) "기능노무서비스"은 「보유」54% > 「비보유」46% , "사무관리"은 「보유」57% > 「비보유」43% , "전업주부"는 「보유」67% (12%p↓) > 「비보유」33% (12%p↑) "학생"은 「비보유」99% (1%p↑) > 「보유」1% (1%p↓) "무직은퇴기타"은 「보유」54% > 「비보유」46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생활수준별에서 "상중"은 「비보유」61% , "중"은 「보유」60% > 「보유」57% > 「비보유」43% , "중하"은 「보유」57% > 「비보유」43% , "하"은 「비보유」57% > 「보유」43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정치관심도별에서 "많이있다"는 「보유」66% > 「비보유」34% , "약간있다"는 「보유」57% > 「비보유」43% , "별로없다"는 「보유」53% > 「비보유」47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대통령파면에서 "대통령 긍정" 응답층은 「비보유」60% , "대통령 직무부정" 응답층은 「비보유」58% 순으로 나타났다.
다음은 성별, 연령별, 지역별, 지지정당별, 이념성향, 직업별, 생활수준별, 정치관심도별, 대통령파면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.(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)
성별에서 "남성"은 「보유」57% (5%p↓) > 「비보유」43% (5%p↑) "여성"은 「보유」56% (11%p↓) > 「비보유」44% (11%p↑)순으로 나타났다.
연령별에서 "18~29세" 연령대는 「비보유」96% (8%p↑) > 「보유」4% (8%p↓) "30대" 연령대는 「비보유」61% (7%p↑) > 「보유」39% (7%p↓) "40대" 연령대는 「보유」64% (8%p↓) > 「비보유」36% (8%p↑) "50대" 연령대는 「보유」75% (7%p↓) > 「비보유」25% (7%p↑) "60대" 연령대는 「보유」79% (6%p↓) > 「비보유」21% (6%p↑) "70대이상" 연령대는 「보유」67% (11%p↓) > 「비보유」33% (11%p↑)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지역별에서 "서울"은 「비보유」55% (14%p↑) > 「보유」45% (14%p↓) "인천경기"은 「보유」55% > 「비보유」45% , "대전세종충청"은 「보유」60% > 「비보유」40% , "광주전라"은 「보유」66% > 「비보유」34% , "대구경북"은 「보유」52% > 「비보유」48% , "부산울산경남"은 「보유」67% > 「비보유」33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이념성향에서 "보수" 성향 응답층은 「보유」66% > 「비보유」34% , "중도" 성향 응답층은 「보유」53% > 「비보유」47% , "진보" 성향 응답층은 「보유」62% > 「비보유」38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◎크로스체크 분석 ▼▼▼더보기 ▼
직업별에서 "자영업"은 「보유」67% (3%p↓) > 「비보유」33% (3%p↑) "기능노무서비스"은 「보유」54% > 「비보유」46% , "사무관리"은 「보유」57% > 「비보유」43% , "전업주부"는 「보유」67% (12%p↓) > 「비보유」33% (12%p↑) "학생"은 「비보유」99% (1%p↑) > 「보유」1% (1%p↓) "무직은퇴기타"은 「보유」54% > 「비보유」46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생활수준별에서 "상중"은 「비보유」61% , "중"은 「보유」60% > 「보유」57% > 「비보유」43% , "중하"은 「보유」57% > 「비보유」43% , "하"은 「비보유」57% > 「보유」43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정치관심도별에서 "많이있다"는 「보유」66% > 「비보유」34% , "약간있다"는 「보유」57% > 「비보유」43% , "별로없다"는 「보유」53% > 「비보유」47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대통령파면에서 "대통령 긍정" 응답층은 「비보유」60% , "대통령 직무부정" 응답층은 「비보유」58% 순으로 나타났다.
이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7월 8일에서 7월 10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%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,002명을 대상으로 100%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1.7%로 집계된 조사이며, 표본오차는 95% 신뢰수준에 ±3.1%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.
한편 지난 1월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1월 21일에서 1월 23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%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,000명을 대상으로 100%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6.4%로 집계된 조사이며, 표본오차는 95% 신뢰수준에 ±3.1%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.
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-비전코리아(www.AllResearch.kr)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.
#본인·배우자명의의집 #보유 #비보유 #한국갤럽조사연구소
한편 지난 1월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1월 21일에서 1월 23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%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,000명을 대상으로 100%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6.4%로 집계된 조사이며, 표본오차는 95% 신뢰수준에 ±3.1%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.
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-비전코리아(www.AllResearch.kr)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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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선호 기자 allresearch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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